안녕하세요, 세상을 품은 왕후입니다! 2025년 1월 가계대출 동향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 드릴게요.
1월 가계대출, 감소세 전환
2025년 1월,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0.9조원 감소하며, 전월(+2.0조원) 대비 감소세로 전환되었습니다.
월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
- 2024년 8월: +9.7조원
- 2024년 9월: +5.4조원
- 2024년 10월: +6.5조원
- 2024년 11월: +5.0조원
- 2024년 12월: +2.0조원
- 2025년 1월: ▼0.9조원 (감소)
주택담보대출 & 기타대출 흐름
1) 주택담보대출(주담대)
(1) 1월 주담대는 3.3조원 증가했으나, 전월(+3.4조원) 대비 소폭 축소됐습니다.
(2) 은행권: 증가폭 확대(+0.8조원 ➔ +1.7조원)
(3) 제2금융권: 증가폭 축소(+2.6조원 ➔ +1.6조원)
2) 기타대출
(1) 기타대출은 4.2조원 감소하며, 전월(△1.4조원) 대비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.
(2) 특히 제2금융권의 감소폭이 눈에 띄며, △0.3조원에서 △2.0조원으로 급격히 확대됐습니다.
업권별 가계대출 동향
1) 은행권
(1) 1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△0.4조원 감소로, 전월과 유사한 수준의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.
(2) 정책성대출은 증가폭 축소(+2.5조원 ➔ +2.3조원)
(3)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: 감소폭 확대(△1.1조원 ➔ △2.1조원)
2) 제2금융권
(1) 1월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△0.5조원 감소로, 전월(+2.4조원) 대비 감소세로 전환되었습니다.
(2) 상호금융권: +2.2조원 ➔ △0.2조원 (감소 전환)
(3) 보험: +0.3조원 ➔ △0.5조원 (감소 전환)
(4) 저축은행: +0.1조원 ➔ +0.2조원 (증가폭 확대)
(5) 여전사(여신전문금융사): △0.3조원 ➔ △0.01조원 (감소폭 축소)
금융당국 평가 및 향후 전망
금융당국은 1월 가계대출 감소의 배경으로 명절 상여금, 겨울철 주택거래 둔화 등 계절적 요인을 꼽았습니다.
그러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와 정책대출의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주목하면서, "2월부터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전환할 가능성"을 경고했습니다.
2월 전망 포인트
(1) 연초 영업재개 및 자율관리 완화 영향
(2) 신학기 이사 수요
(3) 본격적인 주택시장 회복 기대

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주택시장 및 금리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, 특히 지방 미분양 증가와 건설투자 감소 상황을 주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가계부채 안정적 관리의 중요성
가계대출 감소세로 전환된 1월은 금융시장 안정의 신호일 수 있지만, 2월 이후에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.
핵심 포인트 요약
- 주택담보대출: 여전히 증가세 유지
- 기타대출: 감소폭 확대 (특히 제2금융권)
- 2월 이후 대출 증가 가능성 대비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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