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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, 모든 공항에 조류탐지 카메라와 레이더를 도입해 조류충돌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합니다. 이로써 공항과 항공기 안전이 한층 더 높아질 예정인데요, 이번 정책이 공항의 안전과 항공 여행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조류충돌 예방을 위한 주요 대책전담 인력 상시 근무국토교통부는 각 공항에 최소 2인 이상의 조류충돌 예방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조류와의 충돌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항의 안전을 강화합니다. 이 인력들은 항공기 이륙 전과 착륙 후 조류를 점검하고,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합니다.열화상 카메라 및 조류탐지 레이더 도입모든 공항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공항 주변의 조류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조류탐지 레..